3031 3/203 회원가입회원로그인
  View Articles
 님께서 남기신 글 (2018-08-10 06:32:19, Hit : 333)
<본받음>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INTRO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INTRO)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를 기억하며 이렇게 강론한 바 있습니다.

“형제들이여. 주님의 정원에는 여러 종류의 꽃들이 있습니다. 거기에는 순교자들의 장미꽃만이 아니라, 동정녀들의 백합화도, 기혼자들의 담쟁이꽃도, 과부들의 제비꽃도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소명에 대해 실망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피를 흘리고 고난당함으로써만이 아니라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그리스를 따라야 한다는 것을 깨닫도록 힘써야 합니다. 라우렌시오는 이 말씀을 잘 이해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실천하였습니다. 생활에서 그리스도를 사랑했고, 죽음에서 그리스도를 본받았습니다.”(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강론 중에서)

핵심은 피를 흘리고 죽어야 한다는 순교가 아니라, 우리도 그리스도를 본받아야 한다는데 더 큰 방점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닮고, 예수님을 본받는 것.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헤아리고 살피는 것. 이렇게 예수님을 본받는 것보다 그분에 대한 사랑의 더 훌륭한 증거는 없습니다.

예수님을 본받는 일에 이 하루를 충분히 쓸 수 있기를 청하며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미사를 봉헌하도록 합시다.







Prev  <폭염> 연중 제19주간 목요일
Next  <이름> 연중 제18주간 목요일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u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