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31 4/203 회원가입회원로그인
  View Articles
 님께서 남기신 글 (2018-06-14 08:35:58, Hit : 315)
<의로움>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연중 제10주간 목요일>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마태 5,20)

<의로움>

이로움을 구하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의로움을 구하기란 어렵습니다.
이로움 때문이면 뭔짓이라도 다 하지만
의로움을 위해서 나서는 이가 드뭅니다.

이로움이 ‘시대정신’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인간은 되려 의로움에 소외 당합니다.

성공만 하면, 출세만 하면
독재자의 딸이 되었든 전과자가 되었든
그저 그 앞에 조아려서 얻어낸 득세가 판치던 세상에서
아직도 의로움은 그 얼굴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법을 내세운 이들, 권력을 앞세운 이들,
부와 힘으로 사람들을 내려누르는 이들의 이로움이
의로움으로 둔갑하지 않도록.
작금에도 법과 질서를 내세워 자신들의 이로움을 감춘,
변절자들을 경계합니다.

먹고 사는 것을 기도하지 아니하고 정의를 위하여 기도하며,
성공을 기도하지 아니하고 공정을 위하여 기도하며,
‘부자되세요.’, ‘대박나세요.’의 소원풀이가 아니라
하느님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기를.

밥보다 의로움을 구한다는 것이
비록 험험한 시절이긴 하나 부디,
외롭더라도 의롭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루시아 하느님의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기를.
비록 험험한 시절이긴 하나 부디,
외롭더라도 의롭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부족하겠지만 깨어 살고 싶습니다.알렐루야~
  2018/06/16  






Prev  <결연> 연중 제10주간 금요일 [1]
Next  <맛집> 연중 제10주간 화요일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uZ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