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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훈
신부님 안녕하십니까?
저 박경훈(마르꼬)입니다.
지금 여긴 밤 9시를 조금 넘긴 시간입니다.
목요일에 안락 청년회에서 뜻하지 않게 문자 1통을 받았습니다.
'이서정(라파엘라) 어머님께서 선종하셨다'고
급하게 토요일 새벽(6시 30분)에 부산에 가게 되었습니다.
성당에 도착하니 관이 도착하였고 막 장례미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때까지도 서정이를 보지 못했습니다.
장례미사를 드리고 장지로 가기 위해 버스에 올라 예절을 시작하였습니다.
전 당연히 부산 영락공원(화장장)에 가는 줄 알았더니 경부 고속도로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버스는 경북 왜관에 도착해 선산에 다달았습니다.
장지는 이곳이었답니다.
하관예절을 하고 매장을 하기로 하였는데 관째로 묻지 않고 시신만 묻었습니다.
전 또 이런 광경에 잠시 놀랐습니다.
어머니와 이별을 할 때 수녀님 한 분이 슬피 울었습니다.
그 분은 이서정(라파엘라) 전 안락 청년회원이었던 것입니다.
조용히 다가가 서정이 어깨를 감싸않았습니다.
저도 4년전에 아버지와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그 누구보다도 슬픔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시신을 묻고 흙을 조금 다지더니 지게차로 흙을 통째로 붇는 것입니다.
잠시 놀라기도 하였으나 이때까지도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둘러보니 이영민(알베르또)도 있었습니다.
영민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점심을 먹으며 주님(-? 막걸리)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예절이 다 끝나 버스를 타고 부산에 오게 되었습니다.
부산에 도착하니 서정이가 " 오빠! 함께 해 줘서 고마워요!"하고 감사 표시를 하였습니다.
이상 위령성월을 맞이하여 1분이 돌아가셨는데 이제 시작이겠지요.
신부님! 그 곳 소식좀 전해 주세요!
그럼 건강 조심하세요!

마산교구 진해 용원성당에서 박경훈(마르꼬)

2012/11/18
 
황명주
신부님
잘 계시죠?
입동 지나고 계절이 벌써 겨울로 가는 찰나
가을 끝자락은 하늘도 너무 푸르고
아직 노랗게 남아있는 은행잎도 참 좋습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안드레아는 예전보다 많이 조신하게(?)
살고 있습니다.
소화데레사는 내년이면 고3이 되는데
성당에서 기타반주도 열심히 하고
즐기는 과자 굽기도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준성이는 신부님보다는 축구심판이 되고 싶다고 합니다.매일 축구하고,,,에고
중3인데 ,,,,
좋아서 하니 말리진 않습니다.
늘 좋아하는 걸 하라 얘기해 왔기에
해보고 다시 올수 있는 시간이
아직은 넉넉한 나이니까요
저는 작년에 12월에 디스크 수술하고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여전히 학교도 잘 다니고
텃밭은 몸사려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커 가는걸 보면서
텃밭에서 푸성귀들이 자라는걸 보면서
맘대로 뜻대로만 되지 않지만
감사와 기쁨을 느낍니다.
신부님 따뜻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뵐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2/11/08
 
황찬(미카엘)
신부님 ^^
오랜만에 신부님 목소리 들으니깐 너무 좋았어요ㅋ
먼 타국에서 고생하시는 신부님을 위해
제 휴대폰 배경으로 해놓고 늘 기도드리고 있어요 ㅋ 어제도 미사드리면서 신부님을 위해 기도드리고 있었습니다.
내년에 한국에 들어오신다니 기쁩니다 세월이 많이 흐르긴 했나봅니다
저도 우정성당에서 집사람을 만나서 작년에 결혼했습니다.
늘 신부님에 대해 얘길 자주하곤 했는데요
신부님을 무척 보고 싶어하네요 ㅋ
한국에서 신부님과 함께 식사대접 해드리고 싶습니다.
언제까지나 신부님을 위해 기도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주님안에 항상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2012/09/10
 
미카엘
신부님,
영육간 건강하시길....

2012/08/07
 
최데레사
신부님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지난 2월 부산 송도 성당에서 뵜었지요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이렇게 늦어 죄송합니다

신부님의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신부님을 만나뵙게 되어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말씀처럼 하느님 계시니 살아보겠습니다

신부님 늘 건강하시고 지금 그 모습 그대로 살아주세요

멀리서 최병순 데레사가 늘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1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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